문경중앙시장 인심이 너무좋은 '시장칼국수' 후기

 

 

 

 

 

 

문경여행가서 들렸던 

중앙시장!

 

시장이 활발하지는 안았지만

밥먹으러 왔으니 시장에 가봅니다.

 

한적하던 시장골목에 칼국수집!

'시장칼국수'

 

 

 

 

 

할머니한분이 운영하기는 곳이에요.

들어가니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기분 좋았습니다.

 

오자마자 따뜻하고 구수한 물!

물도 이것저것 넣으시고

끓여주신다고해요.

 

정수기 물은 선호하지 않으신다고^^;

 

 

 

 

 

 

칼국수 2인분 시켰는데

큰 그릇에 봄나물 넣으시고

반찬 몇가지 넣어서 주셨던

비빔밥^^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칼국수도 먹어야하는데 양이^^;'

 

손이 무지 크셨던^^

 

 

 

 

 

나물 비빔밥 너무좋아하는데

푸짐하게 넣어주셨어요^^

 

서비스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시킨거 아닙니다..

 

바로 큰접시에 푸짐한 김치한포기..

바로 꺼내셔서 내어 오셨습니다.

가위 가져오셔서 잘라주시고요.

 

 

 

 

아무 맛있게 익었던 

석박지에요^^

 

양이 어마무시

반찬종류가 계속 나왔어요

 

물말랭이도 갖다주시고

칼국수집은 김치하나로 나오는집이

많은데 이것저것 다챙겨서 

내어 오시더라구요.

 

머위도 갖다주시고..ㅋㅋㅋㅋ

 

 

 

 

 

청경채와 당근 깻가루 등등

들어있는 기본 칼국수에요-

 

면발이 좀더 탱글했으면 

아쉬웠지만

간도 좋고 진한육수맛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