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우암사적공원 봄꽃 사진담기

 

 

 

 

 

 

대전갔다가 들렸던 

우암사적공원.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후기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던 곳이라고 해요.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있다.

 

 

 

 

 

벚꽃이랑 비슷해서

아마도 매화인듯 싶다.

 

매화,목련,산수유를 

다 볼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만개했을듯 

 

 

 

 

 

유물전시관도 구경할수있고

조용히 산책겸 걸을수 있어서

좋았다.

 

 

 

 

 

노오란 산수유도 활짝피었다.

봄꽃은 유난히 짧게 느껴져

금방 지는거 같아 아쉽다.

 

부지런히 봐야지^^

 

 

 

 

 

이직당

마음을 곧게 쓰는 집이라는

뜻의 강당으로 우암선생의 직 사상을

담고 있다.

 

 

 

 

담위에 높게 뻗은 매화나무가

너무이쁘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차분하게 만든다.

 

 

 

 

기국정

송시열이 소제동 소제방죽 옆에 

세웠던 건물이라고 한다.

 

 

 

 

 

 

봄꽃명소로도 유명해서

구경가면 좋을거 같다.

 

주차가능

무료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