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내여행지 말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 다녀오기

 

 

제주 실내여행지로도 좋은

김만일기념관에 다녀왔어요^^

 

 

 

 

김만일 인물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번기회로 제대로 알고 가는거 같네요.

 

내부에는 주민삼춘(어른)들이 그린 그림과

전시실 영상실 실외공원까지

잘되어 있더라구요.

 

 

 

 

곳곳에 있던 말 모양이 귀엽네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고

아이들에게도 도움도 많이 될꺼 같아요.

 

 

 

 

김만일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어느날

말 한필은 얻게되고, 수개월지나

80필로 부터 나중에는 1만필까지 땅에 가득찰정도

말부자 였다고해요.

 

나라가 어려웠을때 말을 바쳐 큰공언을

한 의인입니다.

 

 

 

 

말 우표와 책까지 전시되어 있었고,

제주스러운?ㅋㅋ돌담도 눈에띄네요.

 

개인적으로 제주에는

쌓아진 돌담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주민분들이 기증하신 물품들고

전시되어있어요.

 

 

 

 

말발굽을 보호하고 갈라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둥근모양의 쇠로만든

말 의 신발이라고 해요^^

 

걸을때 나는 소리가 이소리 였나 봅니다...

 

 

 

 

 

제주말이 이렇게 많았다니...ㅋㅋㅋㅋ

참고로 흰색말이 너무 이쁘더군요^^

 

지금도 말보면 신기합니다^^;

 

 

 

 

주변에 생가도 있고 구경거리가 있더라구요.

마스크 꼭꼭 잘쓰고 기념관 여행도 

좋을꺼 같아요^^

 

월요일 휴무

시간 9시-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