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가볼만한곳! 보련산 자락의 사찰 '보탑사' 다녀오기

 

 

 

 

 

가끔 가던곳중 하나인 사찰

'보탑사' 

 

맞은편 카페도 있는 

'연곡리'

 

따뜻해지면 사람도 종종 앉아있다.

추워서 그런지 한적하다.

 

 

 

 

큰 바위에 쌓인 돌탑!

뭔가위태위해 해보인다^^

 

쌓지는 못하고 눈으로 보기..

불안한 마음에..

 

막걸리와 고로쇠도 팔고 있는곳.

 

 

 

 

사찰에오니 신기하게

흐렸던 하늘이 맑아졌고,

따뜻해졌다.

 

봄 같았던 날씨!

 

사찰오면 꽃살문이 너무이쁘다.

오면 꼭 찍는것 중 하나^^

 

 

 

 

1층은 대웅전

2층 법보전

3층 미륵전 으로 이루어졌다.

 

2층,3층 외부에는 탑돌이를 할수 

있도록 난간이 설치되었다.

 

 

 

 

보탑사는 1996년 비구니스님인 

지광,묘순,능현스님이 창건하였다고한다.

 

꽤 오래된 차찰!

 

황룡사 9층 목탑을 모델로 만든

3층목탑의 높이는 42.71m로, 

총 높이가 52.7cm 에 이른다.

 

강원도산 소나무를 자재로 하여

단 한개의 못도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눈이 녹고있어서 

나름 감성사진 찍어보기^^;

 

따뜻해지면 곳곳에 꽃이 많아서

너무 이쁘다.

 

 

 

 

누워있는 보탑사의 와불!

부여 미타사 와불이 생각나네

거긴 더 어마어마 하게 크다.

 

 

 

하나하나 적은 소원연불!

모두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부모님 오시면 다시또 

와봐야 겠어요.

 

불교는 아니지만 가끔

찾아가는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