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여행 큰규모의 사찰 아름다운 '수덕사'

 
 
 
 
 

 
 
예산갔다가 수덕사 라는 
사찰에 다녀왔어요.
 
꽤 크고 오래된거 같다.
평일인데 사람이 꽤 많았다.
 
 

 
 
 
예전엔 입장료가 있다고하는데
없어지고 카페가 생겼어요-
 
메뉴는 많은 편이고 4000원~5000원
합니다.
 
맞은편 미술관방향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마시고 가면 좋아요.
 
지금은 좀 추워서 따뜻해지면!
 
 
 

 
 
 
수덕사 선 미술관.
 
사찰에 미술관도 있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사진촬영이 안되서 
안보고 왔어요^^;
 
 
 

 
 
 
걸어가다 보면 일주문이 나옵니다.
규모가 엄청커서 걷는게 많아요^^
 
위에는 연꽃등을 달아놓은게
많더라구요!
 
 

 
 
황하정루를 지나서 
대웅전으로 들어가봅니다.
 
지금은 공사중인 곳도 있긴하지만
불편한건 없으니^^;
 
 

 
 
 
이곳이 대웅전입니다.
앞에는 삼층석탑이 있구요
 
대웅전만 봐도 꽤 오래된
사찰이구나 싶어요.
변화를 주지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수덕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통일신라 시대인 665년에 
세워진 것이라고 해요.
 
석가모니가 세상을 떠나기전
자신의 사리를 탑속에 보관
하라는 남긴 뒤부터 승탑을 만들기
시작했다.
 
 
 

 
 
석탑위에 동자스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음바위로 가는쪽으로 가봅니다.
위에까진 안올라가고
앞에만 걷다가 왔어요-
 
고즈넉한 사찰분위기 
담아봤는데 너무좋다.
은근히 힐링되는게 있죠^^
 
 

 
 
따뜻해지니 꽃봉우리가 생겼네요-
이제 진짜 봄이오는거 같아
좋네요.
 
 

 
 
위에서 바라본 백련당?
맞나? 너무멋지네요-
 
겨울에오면 참 멋지겠다 
생각이 들어요.
 
 

 
 
밑에쪽에 산수유꽃이 피었더라구요.
너무이뻐서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늦게 피어나는 동백꽃!
제주살때 동백꽃을 너무 좋아했는데
여기서 보게되서 새롭네요-
 
 

 
 

 
내려가는길에 
너무 좋은 말이라 담아봤어요.
 

 

삼일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백년의 탐물은 하루아침 
이슬과 같다네

 
 

 
 
 
입구쪽에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맛집도 많을거같고 
담에오면 꼭 먹어보고싶은^^
 
지나가다 받은 과자!
이런센스까지!
근대 왠걸 너무맛있었다....
사갈껄 그랬나?
 
 
 

 
 

 
주차장이 매우커서 
넓습니다.
 
전기차충전가능!
주차비 유료에요
2천원...................
 
주차하고 10분정도 걸어
올라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