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많이 쓰는 설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선물로 들어오거나 대용량으로 구매할때도
있더라구요.
집안에 안쓰고 남은 설탕이 보일때도 있어요.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써도될까?
상태는 괜찮은데 써도될까?
설탕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유통기한 표시 생략이 가능한 식품이라고해요.
백설탕은 정제당입니다.
정제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당분을 포함해서 사탕수수의 즙을 정제 과정을
거쳐 자당 성분만 남기고 모두 버린 결정체가 바로 설탕!
보관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이물질이 없으면 오래 먹을수 있다고해요.
서늘한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수분이 많은 곳에 놔두면
딱딱해질수 있는데 식품위생상에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다만,
흑설탕의 경우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3년으로 정해져있어요.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의 60~70%로
설정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는 가능.
흑설탕 활용법에는
흑설탕으로 밀폐 용기 냄새를 제거하는 법입니다.
1. 유통기한 지난 흑설탕을 종이컵으로 1컵 분량 준비한다.
2. 1컵 분량의 흑설탕을 냄새 나는 밀폐 용기 안에 넣는다.
3. 종이컵으로 2컵 분량의 물을 밀폐 용기 안에 넣는다.
4. 뚜껑을 닫은 후 밀폐 용기를 뒤집어 놓는다.
5. 반나절 정도 기다리면 냄새가 싹 사라진다.
보관법에 따라 활용가능 하므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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