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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왕겨와 겉껍질만 벗기고
속겨는 벗기지 않은 쌀이 현미다.
현미에는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의
보고인 배아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 쾌변을 돕는 식이섬유가 백미의
3배 이상 함유돼 있기도 하다.
현미, 잡곡밥, 소화능력 떨어진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현미를 포함한 잡곡밥을 먹을 때는
잡곡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먹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능력이 성인보다
떨어지는 어린이나 위장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잡곡밥 섭취를 주의
해야 한다.
잡곡밥을 먹으면 소화 속도가 더뎌지고,
소화 흡수율도 낮아져 위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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