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고를때 등급 표시 중요할까?

 

 

고기 등급 표시에 연연하지 말자

 

 

 

 

 

고기 고르실때, 어떤걸 보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 고를때 고기의

등급을 따진다.

 

하지만,

현재 고기등급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가 아니라

마블링 상태에 따라 나뉜다.

 

즉,

한우 1등급 이라고 해서 안정성이 

1등급이라고 할 수는 없다.

 

고기를 고를때 등급보다는 자연친환경적으로

기른 국내산 육류인지의 여부부터

따져봐야 한다.

 

가장 좋은것은 국내산 무항생제 이상의

고기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

이지만, 어쩔수 없이 수입산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에는 곡류를 주로

먹이는 미국산보다 풀을 주사료로 

쓰는 호주산이 낫다.

 

생고기는 냉동고기보다 연하고 맛이 좋지만,

유통기한을 알기가 어렵다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오로지 소비자의 육안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도축할 때

HACCP

(식품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

 

시설에서 잡아 급냉하여 개별 포장한것이

오히려 위행적이고 안전할 수 있다.